[하모니] 태국의 채소를 알리다! 억척 농부 유정 씨 - 3부
태국에서 온 유정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결혼 후 한국에 정착했습니다.
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후, 두 아이의 엄마이자 태국 채소를 재배하는 베테랑 농부가 됐죠.
남편과 함께 레몬그라스 수확을 마친 유정 씨가 다가올 추석을 맞아 서둘러 길을 나섰습니다.
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지도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지만, 그 따뜻했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기만 한데요.
언제나 고맙고 그리운 시어머니께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며 힘을 낸다는 그녀.
태국댁 유정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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